추신수, 개막전 3번타자 나선다
추신수, 개막전 3번타자 나선다
  • 신중식
  • 승인 2011.03.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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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동력으로 자리잡은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또다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 3번 타자로 나선다.

클리블랜드의 매니 악타감독은 31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고 추신수가 3번 타자임을 알렸다. 지난 시즌 2년 연속 20-20을 달성하는 등 팀내 최고 타자로 자리잡은 추신수는 이로써 오는 2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에서 진행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개막전에서 클린업트리오의 첫 타자로 중책을 맡게 됐다.

클리블랜드의 클린업 트리오는 추신수를 시작으로 포수 카를로스 산타나가 4번 타자로 나서고 지명타자 트래비스 해프너가 5번, 올랜도 카브레라가 6번 타자로 나서게 됐다.

이번 시즌 시범경기 초반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이상기류를 보였던 추신수는 30일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리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렸음을 증명해보였다.

시범경기에서 추신수는 3번과 1번, 2번 타자등을 오갔지만 본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3번 타자를 맡아 팀의 공격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악타 감독은 "지난해 라이업보다 훨씬 낫다. 지금 라인업이 만족스럽다"며 발표한 시즌 개막 라인업에 미소를 보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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