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전개
군산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전개
  • 조경장
  • 승인 2011.03.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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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 각 위원회가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옥)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축현장을 비롯한 군산예술의 전당 신축현장, 실내배드민턴장 조성 부지, 신광모자원, 신광자립원, 군산 경로식당, 군산지역자활센터,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한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우민)도 보건소 신축현장, 흥남동 재해위험지구, 미원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등 9개소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방조치 되도록 특별한 노력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경건위는 29일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부철 부의장은 “시대가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제자리에 안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동안 관행을 과감히 떨치고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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