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 박승한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되는 등 기존 30명 이사와 함께 16명의 보선이사가 임원진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새로운 임원으로는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군산대학교 체육학과 오연풍 교수와 전주교육지원청 김쌍동 장학사 등 16명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이사진으로 참여하게 됐다.
또한 감사로는 이상종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명예교수와 윤재희 공인회계사가 전문 감사로서 활동하게 되며 차종선·황선철 변호사가 도생활체육회 고문 변호사로 위촉되어 늘어나는 동호인의 수요와 욕구 증대에 따른 제도 개선에 뒷받침하게 된다.
이동호 회장은 “시군과 종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진으로 이사진을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을 위한 전북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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