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소유 건물인 전교조 옥상에 망루를 설치한 것은 정상적인 허가 절차 없이 무단점유시 위법으로 판단, 오늘 철거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국운수사업노조 전북본부 지도부 5명은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전주시 덕진동에 위치한 전교조 전북지부 옥상에 12m 높이의 망루를 설치, 고공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
최고은기자 rhdms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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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소유 건물인 전교조 옥상에 망루를 설치한 것은 정상적인 허가 절차 없이 무단점유시 위법으로 판단, 오늘 철거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국운수사업노조 전북본부 지도부 5명은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전주시 덕진동에 위치한 전교조 전북지부 옥상에 12m 높이의 망루를 설치, 고공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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