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헬기 불시착 2명 부상
미군 헬기 불시착 2명 부상
  • 전재석
  • 승인 2011.03.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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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9시15분께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개화마을 인근 논에 미군 소속 시누크헬기 1대가 훈련 중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기의 프로펠러 등 동체 일부가 파손됐으며, 또 탑승하고 있던 미군 2명이 부상을 입고 용산 미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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