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추진하는 ‘청년취업 2000사업’의 2차 청년취업자 모집은 미취업 39세이하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등의 수습기회를 제공, 직장경력을 쌓아 정규직으로의 취업가능성을 제고하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엔 신규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에따라 시는 지난 21일까지 참여신청을 받고 선정심사를 거쳐 (주)라이코 등 관내 17개 업체를 선정하고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구입업체 및 모집요강을 확인 후 구직신청서를 시청 경제과(620-6338)에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1차 협약체결을 통해 영우냉동식품 등 8개 기업에 16명을 확정, 해당기업에 1인당 80만원씩 6개월간, 2년이상 정규직 채용 약정시에는 80만원씩 6개원간 추가로 지원한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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