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들이 따뜻한 봄기운과 이웃간의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 37명과 경로당 13곳에 정성이 담긴 반찬을 직접 조리해서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애환을 들어주는 등 이웃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가 되었다.
동상면 새마을 부녀회 이형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모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딸처럼, 가족처럼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