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농협은 지난 2002년부터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까지 총 432명의 학생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재근 조합장은 이 자리를 통해 “조합원의 자녀로써 학업에 열중하고 농촌·농업 발전과 지역사회를 빛낼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지역사회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실농협은 관내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장학금 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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