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교실은 전주시와 전주시통합체육회에서 20여 년 동안 교실을 운영해오면서 ‘시민 1인당 1종목 생활체육 참여’를 목표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주시체육회는 천양정 등 시내 전역에 걸쳐 5~60여 체육시설장을 선정, 시민들이 선호하는 볼링, 수영, 골프, 탁구 등 2~30개 종목을 3차에 걸쳐 운영, 매년 참여인원이 6~7,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은 물론 생활체육을 생활속에서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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