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은 KEPCO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유명호 본부장을 비롯한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옥 프랜차이즈 오상현 대표와 디포인덕션 허진숙 부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뤄졌다.
유명호 본부장은 “인덕션을 이용한 친환경 주방 문화가 확산돼 고객의 에너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에너지 이용 합리화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고객과 함께 Win-Win하는 에너지 컨설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원기자 savit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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