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북본부 에너지이용 합리화 협약체결
한국전력 전북본부 에너지이용 합리화 협약체결
  • 박진원
  • 승인 2011.03.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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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20일 “지난 18일 현대옥 프랜차이즈와 (주)디포인덕션이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해 인덕션레인지 보급 및 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KEPCO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유명호 본부장을 비롯한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옥 프랜차이즈 오상현 대표와 디포인덕션 허진숙 부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뤄졌다.

유명호 본부장은 “인덕션을 이용한 친환경 주방 문화가 확산돼 고객의 에너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에너지 이용 합리화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고객과 함께 Win-Win하는 에너지 컨설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원기자 savit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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