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R&D사업 휴율적 수행 최선"
"지역 R&D사업 휴율적 수행 최선"
  • 소인섭
  • 승인 2011.03.17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성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취임
전북테크노파크 제3대 원장에 심성근(61)씨가 취임했다. 심 원장은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이다.

심 원장은 취임소감에서 “다년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중앙 부처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지역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면서 “현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기획 및 육성, 전략산업 선도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지역 R&D사업의 효율적 수행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라북도 전략산업 10대 클러스터 완성도 제고를 위해 기업유치 및 육성, R&D역량 제고, 전문인력 양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지역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지식경제부에서 특허·예산·산업기계·통상·무역분야·해외상무관 등 경제통상 분야에서 31년간 근무했고 지난 2006년 산자부 에너지안전팀장(전 전략물자관리팀장)으로 재직시 피감기관 공무원으로서 이례적으로 감사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소인섭기자 iss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