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오는 4월 말 완공목표인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격려함과 아울러, 정읍 방사선융합기술산업밸리 조성과 함께 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전북발전의 토대로 삼기 위해서라도 조기완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위원회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현장 의정활동과 관련, 산업단지로서는 최저 수준인 분양가격(㎡당 6만8천833원)에도 입주기업이 확정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 정읍 방사선융합기술산업밸리 현장 방문에선 2010년도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20억 원)이 2011년 교과부 공모사업으로 변경되어 도비 10억 원의 이월 문제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에 나섰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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