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10분께 익산시 마동 A(31·여)씨의 단독주택에서 세들어 살던 B(44)씨의 방에서 불이나 숨졌다. 이 불은 방 1칸(17m2)을 태워 2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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