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A호는 어선들로부터 조기 등 잡어 4천㎏을 이적 받았으나 750㎏으로 축소 보고해 EEZ에서의 외국인 어업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현장조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담보금이 결정되고 이를 납부할 시 석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군산=조경장기자 ck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해양경찰(서장 정갑수)는 14일 오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방 54마일 EEZ(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A호(84톤 어획물 운반선)를 EEZ어업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
조사결과 A호는 어선들로부터 조기 등 잡어 4천㎏을 이적 받았으나 750㎏으로 축소 보고해 EEZ에서의 외국인 어업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현장조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담보금이 결정되고 이를 납부할 시 석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군산=조경장기자 ckjang@
조사결과 A호는 어선들로부터 조기 등 잡어 4천㎏을 이적 받았으나 750㎏으로 축소 보고해 EEZ에서의 외국인 어업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현장조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담보금이 결정되고 이를 납부할 시 석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군산=조경장기자 ck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