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OST 메인 타이틀곡 '한사람'을 불렀다.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약 8개월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인 것.
다비치가 부른 '한사람'은 '가슴 아파도' '가슴아 그만해' 등을 발표한 작곡가 신인수, 작사가 조은희 콤비의 작품으로 극 중 조복희(이미숙 분)-신달래 모녀의 사연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한사람'은 공개된 직후 지난 11일 다음차트 1위, 네이버차트 2위, 벅스 2위, 소리바다 1위등 전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을 석권했다.
특히 '한사람'은 12일 '웃어요 엄마' 방송분부터 종영때까지 메인 타이틀로 들려줄 예정이라, 최근의 높아지는 시청률과 더불어 온라인 차트 상승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한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OST에 삽입된 신재의 '가슴이 아파요'와 정슬기의 '바보야'도 동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추후 '웃어요 엄마' OST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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