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전북지부 3대회장에 양경식 (사진은 주말 추가 송고)
벤처기업협회 전북지부 3대회장에 양경식 (사진은 주말 추가 송고)
  • 김민수
  • 승인 2011.03.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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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역을 사랑하는 벤처기업이 되겠습니다.”

11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제3대 전북지회장으로 취임한 양경식(53) (주)아이티피·(주)에스피엠 대표는 “1,000여 회원사와 함께 전북경제의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할 것과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창조적인 기업의 소리를 듣는데 귀를 기울이고, 100대 선도멘토 기업을 구축해 전북도의 유망한 벤처기업을 발굴해 내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국가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벤처기업 전북지회로 성장, 전북도의 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경식 신임 회장은 (주)아이티피, (주)에스피엠의 대표이사로 진공 채혈관 및 기타 의약 의료기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대통령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 전라북도 도지사상, 중소기업 청장상,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 온 건 물론이고 50여 개국에 진공 채혈관 제품 및 의료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2,0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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