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사기원 과녁제에선 국궁 4단으로 승진한 박종선씨와 3단으로 승진한 황선복씨에 대한 승단증 전달식도 이뤄졌다.
사두 손동환씨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국궁을 즐길수 있도록 문호를 넓히고 회원들이 승단할수 있도록 실력 배양에 힘쓰겠다”며 “장사정을 더욱 발전시켜 전국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장사정은 사두 손동환씨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국궁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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