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일자리 680개 창출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일자리 680개 창출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11.02.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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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는 해빙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통해 농촌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

680개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한다.

고창지사에 따르면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동안 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추진, 68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는 용배수로 준설 15,959㎥에 4천436만원, 저수지 200Km에 2천467만원, 양배수장정비 5개소에 212만원, 수문정비 46개소에 649만원, 부대사업 233만원 등 총 7천997만원을 투입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일반적으로 개별 수요에 맞춰 영농기에 유지관리 및 보수를 실시해 왔으나 고창지사는 겨울철과 해빙기에 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해 비영농기 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질개선 및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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