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지연(전북대 사회학과) 강사의 ‘백화점,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남춘호 교수, 김학송 한노총 전북본부 총무국장, 조혜진 민노총 전북본주 조직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회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시의원 및 영세 상인들의 대형마트 영업시간 단축요구가 확산됨에 따라 전주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등 전주시 소재 8개 대형 유통마트 비정규직 근로실태를 연구하고, 그 결과 및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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