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대형유통업체 비정규식 실태 토론회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대형유통업체 비정규식 실태 토론회
  • 전재석
  • 승인 2011.02.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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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일터지원단 전주사무소(소장 최재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대형 유통업체 종사 비정규직 실태 연구 및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날 이지연(전북대 사회학과) 강사의 ‘백화점,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남춘호 교수, 김학송 한노총 전북본부 총무국장, 조혜진 민노총 전북본주 조직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회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시의원 및 영세 상인들의 대형마트 영업시간 단축요구가 확산됨에 따라 전주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등 전주시 소재 8개 대형 유통마트 비정규직 근로실태를 연구하고, 그 결과 및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전재석기자 jj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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