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망선수로 뽑힌 김세은(고창초5,배드민턴), 이성진(고창초5,수영(평영)), 노경태(흥덕초5,배구), 손민규(고창중1,역도), 유한솔(고창북중1,축구), 강다솜(영선중3,유도), 손성균, 유귀선(이상 고창북고,축구)등 총 8명의 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선수마다 50만원씩 총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여 장차 이 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돼 달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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