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9세 어린이 5명으로 구성된 밸리댄스팀이 화려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으며 서해대학 평생교육원 마술지도 교수로 활동중인 최경수씨의 지도로 e-지평선 마술협회 회원들이 재원중인 노인들에게 다채로운 마술을 선보였다.
평균 65세에 이르는 노년층으로 구성된 e-지평선 마술협회 회원들은 열정만 있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공연으로 표현하며 재원중인 노인들에게 희망과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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