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선 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운영계획 설명과 제2기 주부모니터단 이금환 회장의 활동보고가 진행됐다.
활동사항 보고에 나선 이금환 회장은 “지난해 활동 중 회원 22명이 전북자연환경연수원 주관 그린리더 과정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녹색생활 녹색실천운동 캠페인 및 그린운동을 실천해 전군민에게 그린운동을 알린것이 보람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3기 주부모니터단 홍성금씨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하여 군민의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개선 할 수 있도록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풍부한 생활속 지혜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