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홍순택)는 10일 구제역으로 연일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창군을 방문, 이강수 군수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창지사는 정확한 지적측량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보호와 지적제도의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특히 군민들의 지적업무 편의를 위해 군청 민원봉사과에 파견근무를 통하여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지적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초소에 생수, 휴지, 라면 등 위문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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