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집중 방제를 실시 한데 이어 백신접종 후에도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는 타지역과, 익산과 부안 등 접경 시군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청정지역 용지면을 사수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사활을 걸고 있다.
12명의 면 직원들은 담당마을별로 매일 축산농가에 전화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형 및 중형 방제기를 이용 사회단체(환경봉사회)와 함께 매일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하고 있다.
강천석 용지면장은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협조로 설 연휴를 큰 문제 없이 지났지만, 앞으로도 구제역 및 AI가 청정 용지면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과 농가소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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