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에 각계 온정 잇따라
구제역 방역에 각계 온정 잇따라
  • 조원영
  • 승인 2011.02.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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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방역관계자와 초소근무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대표 김대영)에서 200만원, 한우협회 김제시지부에서 200만원, 국민약품(대표 이은수)에서 100만원, 김제우리한방병원(원장 박종원)에서 쌍화탕 및 음료수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김제시의회 김문철의장과 의원들이 위문품을, 양돈협회(이주엽), 한우협회(곽정근), 김제원협, 벽성대학, (주)건지, (유)태흥축산, 김제노회, 김제중앙교회, 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모임인 목요회, 김제시노동조합(위원장 배성수)등도 방역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로 들어오는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도로, 용지축산밀집 지역에 13개 방역초소를 설치 차단방역을 했으며, 방역초소 및 상황실에 김제시 공무원과 민간인 등이 24시간 근무하며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빈틈없는 방역근무를 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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