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사무소 주민복지지원팀에서는 그룹-홈 3개소(학수, 대청, 석한)에 쌀 40kg씩,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최종원 대표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김제시의 독거노인어울림 생활가정(그룹-홈)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청하면 독거노인 그룹-홈을 지정하게 되었다.”라며, “적은 양이지만 설 명절에 그룹-홈에 기거하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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