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례(사라), 김지수(김지수), 김형순(해리뉴), 변순애(핸드메이드), 송막래(스타), 오명자(헤어짱), 유성심(글로벌), 이현주(클레오파트라), 정정순(채플린), 조복희(머리마을), 최윤희(최윤희) 등 지역내 미용실을 운영하는 봉사자 11명은 100여명의 환자들의 머리를 손질하며 사랑을 전했다.
이들 행복전도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위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창=남궁경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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