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봉사활동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봉사활동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11.0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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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는 21일 폭설피해를 입은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 오태일농가를 방문,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창지사 전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무너진 과수원(배나무) 5개동 (3,200여평)의 지지대를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선묵 지사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온기를 나누는데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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