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안천면-부산 부민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진안 안천면-부산 부민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 권동원
  • 승인 2011.0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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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 부민동 주민자치회는 19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안천면에서는 황희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조준열 면장, 효소동아리 회원 및 이장단 등 35명과 부민동 임인섭 동장을 비롯한 이영호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안천면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우수사례 및 축제 벤치마킹, 특산품 홍보와 판매, 문화교류 등으로 주민자치 능력 배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황의현 위원장은 “교류를 맺게 도와주신 부민동 관계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부민동과 상생의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문화 교류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추진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겠다” 고 약속했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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