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14개 시군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향후 3년간 전북배드민턴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특히 박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동호인들의 활동무대인 체육관 전등시스템을 교체하는 등 동호인 권익증진에 앞장서 왔다.
박 회장은 “언제나 낮은 자세와 겸손으로 동호인을 위하고 시군연합회와 정책공조를 긴밀히 하여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헌신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성천기자 hsc924@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