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나 서장은 중앙파출소를 찾아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에 대한 치안대책 추진실태 및 친 서민 치안정책 중 하나인 서민 상행위 침해사범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특히 나 서장은 치안강화구역인 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친 서민 정책을 펼쳤다.
나 서장은 “명절 전후 금은방·금융기관·숙박업소·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강·절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는 순찰을 해야 한다”며 “또한 직원 간 협력하고 관심을 가져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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