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 대상은 군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 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소년들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이드림 프로그램은 인지발달과 심리정서·문화체험·직업탐색·영양발달·신체발달 등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월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될 예정으로 더 많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관심이 많은 청소년은 신청기간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