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성수)는 14일 직원 20여명이 남원시 이백면 소재 ‘살림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이동식 노래반주기 일체를 기증하고 생일을 맞은 4명의 노인들의 생일상을 차려주는 봉사활동을 가졌다.살림노인복지센터는 홀로 사시면서 거동이 불편한 70여명의 노인분들이 사회복지사들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살고 있는 요양시설이다.김성수 남원지사장은 “많은 노인들이 노래반주기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 노인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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