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서울 ‘용사의 집’서 우수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 개최
김제시 서울 ‘용사의 집’서 우수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 개최
  • 조원영
  • 승인 2011.01.12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서울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용사의 집에서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를 가졌다.

(사) 서울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건식 김제시장 과 담당 직원들이 참여 김제시의 대표 농특산 브랜드인 ‘지평선’과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 서울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연합회는 서울시 25개구 중 21개구 지회를 보유한 현직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도농간 직거래 및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여서 김제시의 농특산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건식 시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에서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상생의 길로 나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명품화를 실현해 가고 있는 김제시의 농특산물에 대해 회원님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종진 연합회장은 “김제시의 우수농특산물을 직접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농 간의 직거래를 통해 도시민들에게는 저렴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특산물 공급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유통 및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