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김양균 전북도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도관계자와 황주태 전북광역자활센터장과 광역자활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광역자활센터의 지난해 주요성과와 2011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2011년 업무 기본방향을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사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선도하는 광역센터’로 잡았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비전제시, 취업알선 및 일자리개발등 9대전략을 수립하고 이를위해 자활박람회, 희망일자리지원사업등 24대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김경섭기자 k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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