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프로농구 올스타 1위
양동근 프로농구 올스타 1위
  • 신중식
  • 승인 2011.01.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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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상민'의 주인공은 양동근(모비스)이었다.

KBL은 10일 2010-2011시즌 올스타전(30일)에 참가할 26명의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6일부터 올 1월5일까지 진행된 올스타 베스트5 투표 결과, 6만385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양동근이 4만788표를 얻어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양동근은 팬투표가 시작된 2001-2002시즌부터 9년 연속 최다 득표를 차지했던 이상민이 은퇴한 이후 첫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다.

양동근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3만9,116표의 이승준(삼성)과 3만2,990표의 김주성(동부), 3만2,513표의 문태종(전자랜드), 3만1,901표의 전태풍(KCC)이 뒤를 이어 귀화혼혈 선수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모비스와 LG, 동부, KT, 오리온스가 팀을 이룬 드림팀에는 가드 양동근, 김현중(LG), 포워드 김주성, 문태영(LG), 센터 로드 벤슨(동부)이 베스트5에 선정됐다. 예전과 달리 선수들의 의견도 반영된 추천선수로는 가드 박지현(동부), 표명일(KT), 노경석(모비스), 포워드 조성민(KT), 이동준(오리온스), 센터 찰스 로드(KT), 크리스 알렉산더(LG)가 뽑혔고 와일드카드로는 박상오(KT)가 선정됐다.

KCC와 SK, 삼성, 전자랜드, 인삼공사가 한팀이 된 매직팀에는 가드 전태풍, 김효범, 포워드 이승준, 문태종, 센터 하승진이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고 추천선수로는 가드 주희정(SK), 이정석(삼성), 박찬희(인삼공사), 포워드 이정현(인삼공사), 추승균(KCC), 센터 테렌스 레더(삼성), 데이비드 사이먼(인삼공사)이 포함됐다. 와일드카드는 애런 헤인즈(삼성)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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