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연기력 논란 벗었다
‘마프’ 김태희, 연기력 논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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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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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맞아?”

미녀 배우 김태희가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던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났다.

김태희는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에서 물오른 여대생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극 중 가난한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대한황실의 숨겨진 공주로 추대받는 이설역을 맡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동안 얼굴만 예쁜 미녀배우로 대접받던 김태희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철저히 이설이 돼 억척스러운 푼수녀 연기를 상큼발랄하게 소화해냈다.

방송 직후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 및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태희 드디어 제 캐릭터를 찾았다”, “김태희 말괄량이 연기 귀엽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연기력이 받쳐주자 김태희의 ‘여신급 미모’에 대한 칭송도 한층 높아졌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김태희의 연기력이 향상된 것과 관련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연기지도를 받지는 않았다. 다만 연출을 맡은 권석장 PD와 많은 의견 교류를 나누고 이설의 캐릭터를 연구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쉬는 날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등 자기 발전에도 꾸준히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마이프린세스’ 2회에서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볼입맞춤 장면이 전파를 타는 등 한층 강화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이 프린세스’ 관계자는 “1, 2부가 이설 역의 김태희 위주로 전개된다면 3회부터는 ‘허당 송승헌’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해 한층 기대감을 북돋웠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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