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강낙농축협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동진강낙농축협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 조원영
  • 승인 2011.01.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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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없는 선천성 거대결장증이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백다빈 어린이의 안타까운 소식(본보 12월 28일 보도)이 전해지며 각계에서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동진강낙농축협(조합장 정세훈)은 100만원의 성금과 함께 동진강 낙농축협의 생산품을 전달했다.

동진강낙동축협 정세훈 조합장은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다빈이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훈훈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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