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 에너지절약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했으며, 난방 2℃ 낮추기, 냉방 2℃ 높이기 및 가동시간 줄이기, 절전용 LED등 교체, 실·과 개별 냉난방기 중앙제어장치설치, 중대형실 스위치 분리 등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요인을 줄이는데 주력한 결과다.
또한, 오후 8시와 공휴일에는 전면 강제소등과 야근시 개인스탠드 활용 등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공공요금 41백만원을 절약go 10억원정도의 세수 증대를 냈다.
시 관계자는 “최대전력제어시스템설치, 대체에너지 시설확충, 고효율 기자재 교체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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