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주) 전주-광양 간 3공구 건설현장은 추락·낙하·전도 등의 위험이 큰 건설업에도 안전점검 및 취약시기별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4년 10개월에 걸친 230만 시간(무재해 5배)의 무재해를 달성한 기록이다.
이외에도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 2천100일(5배), 대경전선공업(주) 1천680일(4배), (주)대우건설 군·장 신항만 남측안벽 3공구 현장 105만 시간(2배), 진흥기업(주) 전주-광양 간 6공구 105만 시간(2배), 한전KPS(주) 군산사업소 380일(1배)을 달성했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무재해운동은 근로자의 생명과 우리 사회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 전개를 당부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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