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설 선물 사전 예약판매 시작
롯데백화점 전주점, 설 선물 사전 예약판매 시작
  • 김민수
  • 승인 2010.12.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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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2011년 설날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1월 16일까지 설날 선물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설을 1개월 정도 앞두고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와 설날 선물상담팀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설 마케팅을 전개해 다가오는 설날 분위기를 활발하게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사전 예약판매는 정상가 대비 5%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특히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설 연휴의 혼잡함을 피해 미리 여유 있게 양질의 선물을 확보할 수 있고 나중에 원하는 상품이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는 것.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비타민 실속건강세트, 실속가족세트가 60%, 마더네스트 3호/11호 40%, 동원GNC 종합비타민/ 여성건강세트 30% 등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오설록 명차모음세트, 세작국화세트, 굴비세트, 옥돔/선어세트, 와인 등도 10-30%, 롯데사과세트/배세트/한라봉세트 5%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사전 예약 상담(289-3001~3), 기업체 단체선물 상담(289-3745~7)이며 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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