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크고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신용과 기술, 자율 등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에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20개 유망중소기업 중에는 금전기업사가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제시 금산면에 소재한 오성제과도 선정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지며 김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도내 1위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금전기업(주)은 1978년 설립된 수문, 금속문 제작 업체로 640억원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그동안 동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은 물론 2010년도에는 성실납세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일로부터 5년간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 국제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