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딸’ 최진혁, 10kg감량 후 조각 상반신 공개
‘괜찮아 아빠딸’ 최진혁, 10kg감량 후 조각 상반신 공개
  • 관리자
  • 승인 2010.12.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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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몸무게 10kg을 감량한 뒤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연출 고흥식)에서 최혁기 역으로 열연 중인 최진혁은 극중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회에서 막 샤워를 마치고 민소매를 입은 채 등장해 근육이 잡힌 팔뚝을 보여준 데 이어, 20일 방송될 8회에서는 상반신을 노출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극 중에서 혁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신선해(남지현 분)가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할 사진을 찍겠다며 혁기의 옷을 들고 실랑이 하는 장면. 선해의 계속되는 억지 애교에 혁기는 마지 못해 뽀빠이 포즈를 취하게 된다.

최진혁은 이번 드라마에 돌입하며 무려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 장면들은 10kg을 감량한 최진혁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것.

전작 '파스타'에서 노출 장면을 소화하지 못해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던 최진혁은 철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 10kg 감량에 성공한 뒤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괜찮아 아빠딸’은 혁기의 군 제대로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혁기-욱기 형제의 활약이 시작되며 극 전개가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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