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노사민정협력 전국우수기관 선정
전북도 노사민정협력 전국우수기관 선정
  • 소인섭
  • 승인 2010.12.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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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화합 질좋은 일자리 전북정착을 위한 전북발전 노사민정 포럼이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노동관련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도의 노사민정 협력 사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민정 협력평가에서 경기도와 함께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7천만 원을 받는다.

도는 올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중흥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선언, 노사화합 실천결의대회 및 노사민정 대표가 참여하는 워크숍, 활발한 노사민정 협의회 및 실무·분과협의회 운영(17회), 노동상담소 거리 홍보 캠페인 전개, 체불임금 해소대책을 위한 자금 지원 안내·홍보 실시반 운영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조례 전부 개정(9월), 노사민정 협의회 확대(협의체 위원 26명→65명), 노사민정 사무국 운영 등 인프라 구축과 노사교육복지증진 프로그램 선정 지원 등 노사화합 촉진 7대 시책을 추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선정, 노사민정협의회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노사화합·산업평화 전북 만들기에 힘써왔다.

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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