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민정 협력평가에서 경기도와 함께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7천만 원을 받는다.
도는 올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중흥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선언, 노사화합 실천결의대회 및 노사민정 대표가 참여하는 워크숍, 활발한 노사민정 협의회 및 실무·분과협의회 운영(17회), 노동상담소 거리 홍보 캠페인 전개, 체불임금 해소대책을 위한 자금 지원 안내·홍보 실시반 운영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조례 전부 개정(9월), 노사민정 협의회 확대(협의체 위원 26명→65명), 노사민정 사무국 운영 등 인프라 구축과 노사교육복지증진 프로그램 선정 지원 등 노사화합 촉진 7대 시책을 추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선정, 노사민정협의회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노사화합·산업평화 전북 만들기에 힘써왔다.
소인섭기자 iss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