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대형공사 통합관리
도내 5개 대형공사 통합관리
  • 장정철
  • 승인 2010.1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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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분산 추진되던 전북도의 5개 대형건축공사가 건설교통국 지역개발과 통합관리·감독체제로 전환후 정상추진되고 있다.

총 사업비 604억원이 투입되는 도 현안 대형건축공사는 2011년 상반기에 실용농업교육센터(5월), 잠업시험지(6월), 여성일자리센터(6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농업사관학교, 소방안전체험센터는 2011년 말까지 부지정리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체 공사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12월 말 현재 3개 건축현장(여성일자리센터, 실용농업교육센터, 잠업시험지) 건립공사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체 공사를 완료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공정은 예정공정 46%보다 높은 51%다.

다른 2개(농업사관학교, 소방안전체험센터) 건축공사는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라민섭 지역개발과장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시설공사 추진을 위하여 철근콘크리트 구조체 공사가 완료되었을 때 공사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겠다”며 “준공전에 실시되는 예비준공검사에도 사용자를 참여시켜 투명한 소통행정이 되도록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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