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문화존 출연자 가운데 우수동아리인 치어리더(배영고), 마술 유대진(호남고), 댄스 지지베(서영여고), 힙합 비스트 컬쳐(정주고), 산외연합밴드 소울, 영산초 난타 별무리, 밴드 인스테이지(호남고) 등 7개가 출연하는 왕중왕전으로 펼쳐진다.
또 황가을씨와 힙합댄스그룹 아날로그 마스터즈 등이 특별출연하며 정읍시립국악원 가야금반 연주단 ‘아름드리’가 출연해 행사를 빛낸다.
체험마당에서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풍선아트, 샌드위치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전거 5대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행운의 선물도 마련돼 있다.
한편 시는 청소년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유도를 위해 지난 6월 첫째 마당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문화존 행사를 개최해왔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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