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회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를 위해 지난해 벽지 초등학교에 600여권의 도서기증과 독후감대회를 개최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어르신들에게 1만여 장의 연탄을 나누기도 했다.
쌀을 전달받은 청하면의 한 홀로 어르신은 “추수기에 수확할 농사가 없어서 공허한 마음이었는데, 쌀을 보니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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