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32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보건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 격려하는 것으로서 한의약건강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그동안 시는 거동이 불편(불능)한 환자 및 독거노인 가정방문진료와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건강교실, 한방진료사업, 인프라구축 등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전반에 타 지자체보다 충실한 사업을 펼쳐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의 중요성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