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하는 정보화 교육을 위해 도교육청으로부터 최신형 컴퓨터를 지원받았으며, 학습 교재는 물론 필기도구, 간식까지 학교에서 지원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특성과 눈높이를 고려해 지도 교사 2명과 도우미 학생 2명이 함께한다.
나이가 많아 교육받기를 망설였다는 한 어르신은 “이번에 배운 이메일을 통해 가족과 친구 특히 자녀들에게 소식을 전할 생각에 교육기간 내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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