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8일 진안 문화의집에서 식품제조 가공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130여 영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해 영업주들의 자가관리 능력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지켜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겸 도 식품위생안전 담당이 “식품위생법의 올바른 이해”, 진안홍삼연구소 최경민 박사의 "식품제조가공과 마케팅전략" 주제 강의가 있었다.

군 관계자는 “작업장 청결관리에 철저하고, 부주의로 인한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